인프라 벤더에서 다시 독립성을 되찾아가는 정보보안 벤더들
그간 하드웨어 기반 벤더들이 정보보안 벤더를 서로 인수했고 시너지를 내보려 했지만 정보보안 벤더만 부숴지는 결과가 많았어요. 결국 다시 분리하는 수순 같아요.
소닉월이 델에서 분사한 이후로 다시 솔루션 체계를 갖추며 성장에 활기가 도나 봐요. 업계 탑 벤더 엔진을 적극 계약해서라도 충실하게 구색을 맞추는 모습이 인상깊네요.
카본블랙 또한 브로드컴에 인수되면서, 인수 전처럼 정보보안 본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승인 및 투자 받아 조직 확장 중이라고 합니다. 시만텍 케이스를 신경쓰나 싶습니다. 브로드컴 인수에 오히려 화색이 도네요.
It's a bastardized Linux OS with a proprietary kernel -- that's the only hurdle.
While of course, nothing replaces good hygiene/hardening -- there's no reason SOC teams should be blind to whats happening on these systems until a ransomware event takes down half the network.
How many more attacks before ESXi becomes proper detection & response territory?